[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국동에 소재한 여수성은교회(담임목사 변영원)에서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백미 10kg 50포(150만 원 상당)를 국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관내 한부모가구,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여수성은교회 변영원 담임목사는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고 사랑을 나누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여복례 국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동 여수성은교회 변영원 담임목사님과 교인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용기와 소망, 사랑이 가득한 국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7651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