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월호동주민센터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사랑나눔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품은 시에 마련한 여수시 상품권(35만 원 상당), 백미10kg 77포(260만 원 상당)와 ㈜숭인건설 라면 11박스(33만 원 상당), 위일건설 라면 9박스(27만 원 상당), 국동제일교회 생활용품 22박스(44만 원 상당), 월호동주민자치위원회 나눔냉장고 물품(90만 원 상당) 등이다.
월호동주민센터는 관내 경로당, 저소득 위기가구 등을 직접 방문,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정환 월호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눠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월호동을 만들어 가는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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