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매월 대교동 저소득층에 밑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청정게장이 설 명절에도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 내 온기를 전했다. 

후원품은 김, 떡국 등 위문품 50박스로 동 직원과 통장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후원품을 전달 받은 한 어르신들은 “매달 후원해주신 밑반찬도 고마운데 명절 위문품도 챙겨주셔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수시 봉산동에 위치한 유한회사 청정게장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매월 대교동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