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한국쌀전업농여수시연합회(회장 서유성)와 가능농기계(대표 김가능)는 지난 5일 여수시 소라면 동백원을 방문해 21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70포를 기탁했다.
설 명절을 맞아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박연희 동백원장, 김가능 가능농기계 대표, 서유성 쌀전업농여수시연합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서유성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가능 대표는 “동백원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연희 동백원장은 “동백원 가족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서유성 회장님과 김가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동백원 가족들에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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