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새여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여천동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새여천라이온스클럽은 120만 원 상당의 여수상품권을 기탁했으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12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새여천라이온스클럽 우세훈 회장은 “코로나에 이어 경기도 어려운 요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은 더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후원금이 이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숙 여천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세훈 회장을 비롯한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기부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새여천라이온스클럽은 2020년 여천동과 민·관협력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행복꾸러미 지원, 누룽지 나눔, 장학금 전달 등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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