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진남새마을금고가 지난 2일 설날을 맞아 여수시 광림동에 백미 10kg 38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 금고 사내의 오랜된 나눔 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금고 임직원들과 회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 이준평 이사장은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나누는 것도 금고의 역할인 것 같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을 모았다”며 “새해엔 푸른용처럼 활기차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많은 분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소중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진남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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