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이 지난 1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TV 1대, 백미 200kg를 화정면에 기탁했다.
화정면은 기분단체의 뜻에 따라 기탁된 물품 중 TV는 경로당에, 백미는 독거노인, 사각지대 등 지역 내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안부 살피기 활동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정종완 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화정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로 화정면장은 “여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와 나눔이 일상이 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천로타리클럽은 꾸준히 사랑·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지난해 12월 백미 400kg 기탁을 포함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사회 소외계층들을 위한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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