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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명절 생활쓰레기 수거 대책 마련 … 군민 불편 최소화 - 설 연휴 기간 중 2월 9일과 12일은 정상 수거
  • 기사등록 2024-02-02 13:40:21
  • 수정 2024-02-02 13: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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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맞이 생활 쓰레기 수거 특별 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생활쓰레기 수거 광경(이하사진/강계주 자료)

군은 연휴 기간동안 선물 포장 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등 생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생활 쓰레기 상황실 가동 및 24시간 소각시설 운영 ▲지역별 대대적 환경정비 ▲명절 분리배출 및 쓰레기 줄이기 홍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계도 및 단속강화 등을 실시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금)과 마지막 날인 2월 12일(월)에는 현재와 같이 생활 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


2월 10일(설날, 토)부터 2월 11일(일)에는 생활 쓰레기 기동반을 편성 운영하고 쓰레기 관련 각종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해 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쓰레기 불법배출 단속 광경

군은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는 수거일에 맞춰 전일 야간에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 올바른 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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