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국동에 소재한 미래연합의원(원장 최향주)과 전 국동주민자치위원장(최상철)이 지난달 설 명절을 맞아 생활용품 80세트(200만원 상당)를 국동주민센터(동장 여복례)에 전달했다.
최향주 미래연합의원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다 같이 잘 극복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상철 전 국동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후원물품을 함께 준비해 주시는 최향주 미래연합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여복례 국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후원해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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