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군,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찾습니다…내달 2일까지 - 마을당 3년간 총 1,500만원 이상 지원
  • 기사등록 2024-01-29 17:33:39
기사수정

 함평군이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신청을 오는 2일까지 받는다.


함평군 청사 전경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주민 화합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마을 가꾸기 특화사업이다.


 으뜸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해마다 500만 원씩 3년간 총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우리 군은 올해 신규 35개 마을을 포함하여 124개 마을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내달 2일까지 사업계획서 등 관련 구비서류를 작성해 읍‧면사무소로 제출하면, 군에서 자체 검토 및 우수사업 계획 선정 등 관련 절차를 거친 후 2월 중 최종 사업 참여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해 함평군에서는 134개 마을이 참여하여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마을자치를 실현했으며, 그중 5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전라남도로부터 200만 원의 추가 사업비와 우수마을 현판을 수여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주민 주도의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마을의 문제를 함께 극복해 나가고 있다”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이 마중물이 되어 타 마을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인터넷신문]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68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jQuery)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