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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환경교육 문화체험 마당인 사랑의 느티나무 마을장터가 광덕지구 문화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육문화 공동체 느티나무(공동대표 이형권, 정찬명)가 주최하였다.
어린이 마을장터 개장 선포식을 시작으로 300여명의 어린이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장터, 간판 콘테스트, 전래놀이 경연대회, 이야기 캠프 등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는데,
김은희 간사는 “사랑의 느티나무 마을장터를 어린이들이 쓰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가지고 나와서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재활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처음 시작했다며 매년 4회 운영계획으로 두 번째 행사는 6. 12.(토)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발생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도서구입등 교육문화 발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