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미국 할리우드 영화 ‘My Girl’s Choice’(마이걸스초이스) 공식 포스터가 공개 됐다. ‘My Girl’s Choice’는 각본과 연출은 한국 감독 신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이 영화는 상업영화가 아닌 독립영화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이며 장르는LGBT 로맨스 영화다. ‘My Girl’s Choice’가 제작된 배경에는 HBO MAX 제작 프로듀서 케일럽 네카사의 도움과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배우 종맨 킴의 도움이 컸다.
주연배우로는 미국 배우 마리로린과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여배우 태희 킴과 종맨 킴이 연기한다.
‘My Girl’s Choice’는 의류회사 50대 여성CEO와 20대 한국인 여성 부하직원의 애틋한 로맨드 사랑이야기로 꾸며진다. 이 작품에는 ‘사랑, 질투, 이별, 재회’ 네 가지의 감정이 담겨진 흥미지진한 레즈비언 컨셉의 영화다.
앞서 알린 바와 같이 시나리오 각본 작업은 신성훈 감독이 전반적으로 맡고, 후반 작업은 종맨 킴이 맡아 완성도를 높혀 새롭고 신선한 영화를 제작했고 ‘케일럽 네카사’ 는 프로듀서로 합류해 미국 스타일의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시켜 완성도를 높힌 작품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인디 영화 시장에서 78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고 이어 ‘신의선택’ 으로 또 한 번 새 역사를 이뤄내며 세계적인 감독으로 우뚝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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