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은 청소년카페 ‘당근별다방’의 체험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오는 2월 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일곡청소년문화의집 1층에 위치한 ‘당근별다방’은 청소년의 시선으로 디자인된 카페로, 청소년 매니저들이 직접 운영하며 친구들과의 소통과 만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청소년아지트로 사용되고 있다.
청소년카페 체험프로그램은 2월 17일(토), 18일(일), 24일(토)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당근센터 청소년카페 매니저의 역할을 체험하고 리더십과 책임감, 협동심 등 다양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 시즌 메뉴인 딸기청, 딸기 음료 만들기, ▲ 당근센터 시그니처 당근 마들렌 만들기 ▲ 당근별다방의 인기 메뉴인 아이스티, 라떼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카페 매니저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3세~24세 청소년은 2월 1일(목)부터 선착순 접수 마감 시까지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 3회기에 모두 참여한 청소년은 3월부터 당근별다방의 정식 매니저로서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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