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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선거 - ‘이게 나라냐’와 ‘이건 나라냐’ 되풀이 될 뿐
  • 기사등록 2024-01-26 1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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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는 “총선은 코앞에 다가오는데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는 깜깜이 선거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깜깜이는 계속되고 있다. 선거제와 선거구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유권자의‘알’권리와 후보자의‘알릴’권리가 사라지고 있다. 결국 모든 피해는 국민이 받는다”고 말하면서 “선거를 혁신해야 한다. 선거 혁신 없이 정치 혁신 기대하기 어렵다. ‘이게 나라냐’와 ‘이건 나라냐’가 되풀이 될 뿐이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자 축제다. 축제가 열리는 날은 잡혔지만, 축제를 어떻게 하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다. 국민은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김 후보는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전문가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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