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곡성소방서, 겨울철 부주의 화재예방 안전수칙 당부
  • 기사등록 2024-01-25 08:29:0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담배꽁초 투기나 음식물 조리,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 위험성을 거듭 강조하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겨울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9만4064건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 요인은 담배꽁초 투기(2만9536건), 불씨ㆍ불꽃 등 화원 방치(1만2719건), 쓰레기 소각(1만933건) 순으로 나타났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처리하기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ㆍ임야 태우지 않기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 ▲화기 취급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불법 쓰레기 소각 금지 ▲전열기구 사용 후 콘센트 뽑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큰 화재를 막을 수 있다”며 부주의에 의한 화재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65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