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는 1월 23일부터 1월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의하고 2024년 갑진년 첫 의사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 장흥군의회는 1월 23일 집행부 기획홍보실을 시작으로 농촌활력사업소까지 21개 부서의 2024년 군정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며 장흥군 수리계 관리 조례안, 장흥군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레안 등 5건의 조례안과 승인 및 동의안 4 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 개회식에서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여 전국 94개 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대상 수상’에 대한 기관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등 제도개선에 따른 지방의회 성과를 정리하고 우수사례 발굴‧확산시켜 주민이 신뢰하는 지방의회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장흥군의회는 왕윤채 의장이 "2022년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된 이후, 대한민국 제1호 주민청구조례 의결"이라는 주제로 의회 혁신사례를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 했다.
왕윤채 의장은 "이번 기관표창은 제9대 장흥군의회 의원 7명 모두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생각 된다"면서" 새해에도 장흥군의회는 공감 받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공부하고 연구하며 군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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