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10월 30일 득량면 해평리 주택에서 화재 발생하여 연소확대된 인접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 2종(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주택화재의 연소 확대로 인해 인접한 주택이 피해를 입었고,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연소확대를 저지했지만 화재로 인해 2달가량의 리모델링, 배선작업, 내부 인테리어 등을 요했다.
이에 보성소방서는 연소 확대 피해를 입은 가구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2종(소화기 2, 단독경보형감지기 5) ▲전기 및 가스시설 점검 ▲ 생활안전서비스 등을 제공하였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에 발견하고, 초기에 진화하는 것이 나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길이다.”며 “먼저 우리집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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