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군수 김산) 치매안심센터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월·수요일)에 운영되는‘기억 꽃 쉼터’프로그램 참여자를 2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총 3기반 ▲2.5~5.8(1기 11명), ▲5.27~8.14(2기 11명), ▲8.26~11.25(3기 11명)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무안군 치매안심센터(☎061-450-5227, 5228)에 유선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다.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기억 꽃 쉼터’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여 사회적 접촉 및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인지강화 교실, ▲뇌신경 강화 교실, ▲신체 강화 교실, ▲공예 교실, ▲미술치료 교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치매 없는 밝은 무안을 만들기 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확대 운영으로 지역 노인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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