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9조 2에 따라 2년주기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도 평가대상 전국 517개소의 청소년수련시설 중 우수시설 20개소에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설 안전, 시설 운영 등 7개의 분야와 7개의 안전 점검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전 분야에서 100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수련시설로서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특히 여성가족부는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참여와 창의성을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상 소식에 대해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정은주 관장은 "우리는 청소년들의 성장과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 상은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증거이며, 앞으로도 더 나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2021, 2023년 2회 연속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2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은 광주광역시청이 설립하고 사)광주CYA에서 수탁운영중인 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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