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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소방안전협회 광주전남지부가 주관하는 “2010년 방화관리자 실무교육”에 참석한 영암, 강진지역 방화관리자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암문화원과 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소방방재청의 중점 시책인 『화재와의 전쟁』수행에 지역 방화관리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결의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10% 줄이기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영암소방서 이승준 방호구조과장은 “국가의 격에 걸맞지 않은 후진적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여 F1대회 등 커다란 지역 행사에 앞서 오점이 남겨지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참석한 방화관리자들에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