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착한가게 진도낚시점, 2017년부터 매년 공병 모아 나눔 실천! 누적 7,712,280원 기탁
  • 기사등록 2024-01-18 10:11:21
  • 수정 2024-01-18 10:16:24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착한가게 진도낚시점 김원식 대표가 지난 1년간 공병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전남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7년 전남 착한가게에 가입해 매월 3만 원 이상 기탁하고 있는 김원식 진도낚시점 대표는 1년 동안 마을을 돌며 버려진 공병을 모아 마련한 수익금 1,767,000원을 기부하였으며, 2017년부터 시작된 공병 수익금 기부는 올해까지 총 7,172,280원에 달한다.

 

특별히, 올해에는 수익금 중 일부를 공병을 모으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던 사업장 명의로 기탁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함께한 사업장은 ▲지중해펜션 ▲낙조펜션 ▲진도바다동해수산 ▲해변비취펜션 ▲동력마을 ▲동양어업조합법인 ▲노미순 대표 ▲선일씨푸드 ▲바닷가풍경 ▲진도힐링펜션 ▲굿모닝펜션으로 총 11개소이다.

 

김원식 진도낚시점 대표는 “주변에서는 건강을 생각하여 그만두라고 권유하기도 하지만, 작은 공병조차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멈출 수 없다”며, “혼자가 아니라 주변에서 함께 도와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고, 이러한 정성이 누군가에게 밝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60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편파적 종교탄압 웬말이냐 외치는 신천지
  •  기사 이미지 신천지예수교회, 경기도청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릴레이 집회 열려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건소, 자세 교정 운동 교실 큰 호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