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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신의선택’..‘일본온라인국제영화제’서 베스트 작품상 수상
  • 기사등록 2024-01-18 09:56:30
  • 수정 2024-01-18 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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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신성훈이 감독이 연출, 각본한 독립영화 ‘신의선택’ ‘일본온라인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작품상을 수상을 거머쥐며 한국 인디 영화시장의 작은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앞서 ‘짜장면 고맙습다’ 는 지난 1년 반 동안 전 세계 수 많은 영화제에서 79개의 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력을 입증하고 있고 있는 와중에 ‘신의선택’ 이라는 작품을 이어서 제작했는데 전 세계 많은 영화제에서 연이어 트로피를 휩쓸고 있다. 


신성훈 감독은 ‘짜장면 고맙습니다’ 에 이어 ‘신의선택’ 성공을 위해 쉬지 않고 해외 영화제 참석 및 상당한 노력으로 이뤄내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남다른 의미가 깊다.


신성훈 감독은 수상 소감을 전하며, "신의선택 작품을 제작한지 4개월 정도 흐른 거 같다. 짧은 기간이지만 ’신의선택‘ 에 대해서 좋은 평가와 값진 상을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기적 같은 일이다. 앞으로 초심 잃지 않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온전한 감독으로 더 좋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앞으로 '신의 선택 시즌2' 촬영을 준비하고 있고, 4월에는 미국 영화 '마너즈'에 각본 작업과 연출을 맡아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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