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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2024 봄 여름 시즌 몽클레르 컬렉션 공개 - 몽클레르, 배우 호아킨 푸리엘(Joaquín Furriel)과 함께한 봄 컬렉션 선보여
  • 기사등록 2024-01-16 0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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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대도시의 세련된 스타일에 간결함과 깔끔한 라인을 더한 남성 봄 여름 시즌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을 선보인다. 혁신적인 소재, 스포티한 레저 라인과 디테일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섬세하게 녹여낸다.

 

배우 호아킨 푸리엘(Joaquín Furriel)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시즌 밀라노에서 시작된 여정을 마드리드로 이어간다. 스페인의 마드리드는 수도 문화와 스타일의 중심지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배경이자 푸리엘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돈 후안(Don Juan)부터 연극과 국제 영화 등에서 다양한 역을 맡으며 스크린과 무대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고 있는 호아킨 푸리엘은 몽클레르 컬렉션의 스타일과 정신을 자연스럽게 구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몽클레르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와 가죽이 테크니컬 패브릭과 결합되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반짝이는 원사로 염색한 나일론 레제르 원단으로 제작된 두 가지 의상은 클래식한 아우터웨어에 새로움을 더한다. 


메탈 하드웨어와 가죽 로고로 더욱 풍성해진 경량 다운재킷은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과 캐시미어 소재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필수 아이템인 셔츠재킷은 재활용 나일론과 스웨이드 소재로 새롭게 해석하여 선보인다. 


깔끔하고 현대적인 보머와 매트한 바이커 스타일 재킷은 봄의 소나기로부터 스타일리시하게 보호하고 에크루, 모카, 그레이 멜란지, 네이비와 블랙 등의 뉴트럴한 컬러가 컬렉션 전반에 사용된다.

 

셔닐, 플리스, 아이보리 코듀로이 등의 소재에 미니멀한 톤온톤 장식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역동적인 대도시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니트웨어는 지퍼가 달린 스탠드칼라 스웨터에 부드러운 가죽 디테일로 풍성함을 더하며, 여름을 위한 코튼 티셔츠와 폴로셔츠는 컬렉션의 세련된 옷차림을 완성한다.

 

몽클레르 컬렉션 2024 봄 여름 남성은 1월 15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moncler.com을 포함한 일부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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