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가에 의한 발간 책자
나주농업진흥재단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나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나주시 과소화 마을 기록 책자를 발간하였다.
센터는 지난해 5월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9차시 과정으로 진행한 '나주시 마을기록가 양성과정'을 통해 공산면, 반남면, 금천면, 문평면, 노안면 등 다섯 개 마을의 역사 자료를 찾아 원천자료집을 제작하고, 마을기록가 양성과정을 수강생들이 선정한 두 개 마을을 직접 현지 조사하는 등 실무를 중심으로 하는 양성과정을 통해 총 9명의 마을기록가가 양성되었다.
양성된 마을기록가들은 과소화 마을 기록에 직접 참여하여 공산면 동촌1리 송정마을과 반남면 대안1리 상대마을을 직접 조사하고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책자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였다.
발간된 기록 책자는 반남면 대안1리의 기록책인 『자미산 자락에 펼쳐진 삶 상대마을』과 공산면 동촌1리 송정마을의 기록책인 『나주시 공산면 동촌1리 소나무숲 울창함 안에 둘러앉은 삶 솔아태』이다. 책자는 문헌과 선행자료 등 과거 기록과 현재 마을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하여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자미산 자락에 펼쳐진 삶 상대마을』 책자내용 중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마을기록가들이 양성과정에 그치지 않고 직접 선정한 마을에 들어가 주민을 만나고 그 삶을 기록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마을기록가와 주민이 기록의 주체로서 함께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자료제공 : 나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유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