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 팔영농협은(조합장 정영만) 주부대학총동창회(회장 임명숙)와 함께 갑진년 새해를 맞아 원로조합원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랑의 떡국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부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 30여명의 회원과 농협 임직원이 참여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팔영농협 관내 6개면의 각 경로당에서 6백여명에게 정성들여 장만한 떡국을 대접해 드렸다
이번 배식행사에는 봉사단이 직접 조리한 떡국과 나물, 전, 돼지고기수육, 과일, 다과 등 푸짐한 점심 식사를 대접 해드려 원로조합원과 다문화가족에게 따뜻한 온정을 선사했다.
정영만 조합장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우리 팔영농협에 지속적인 관심과 각종 사업 이용에 적극 협조 해주신 원로조합원을 비롯한 조합이용 고객 분들이 계셨기에 건전결산과 예수금 3천억 원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룰수 있었다”라 면서 “앞으로도 원로조합원과 소외계층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와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영농협은 지난 해 12월 관내 7개 경로당에 난방비 35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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