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지난 4일(목) 17시경.차량 정체가 많은 퇴근 시간대에, 도로 한가운데에서 배터리가 방전되어 멈춘 전기자동차를 적극 밀어 주민에게 정성치안활동을 펼친 경찰관이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신고자 차량 뒤에는 다른 차량들이 정차하여 있는 상황에서, 영광경찰서 직원들은 빠르게 교통소통을 회복하기 위해 차량을 통제하고 신고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했다.
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여 영광군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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