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이 혁신창작소, 영암군민이 혁신디자이너
  • 기사등록 2024-01-07 16:34:4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영암군민회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기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이날 하례회는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누면서 희망찬 새해를 함께 설계하는 장. 

먼저, 식전 가야금 공연으로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회의 김다희·김효빈 씨가 행사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본 행사에서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포함해 영암군의회의원, 기관장, 기업인, 사회단체장 등 내빈 소개가 이어졌다. 


소개를 받은 참석자들은 서로 예의를 갖춰 인사를 건네며 새해를 축하하는 하례를 나눴다. 

이어 우승희 영암군수는 신년사로 올 한 해 영암의 혁신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갑진년 새해에는 민선 8기 지역사회 전반에 뿌린 혁신 영암의 씨앗을 튼튼한 묘목과 아름드리나무로 키워내겠다”며 “지금, 여기가 혁신창작소이고, 영암군민 모두가 혁신디자이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주요내빈 신념 덕담, 소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고향사랑기부 세레모니가 차례로 진행됐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53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