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2023년 다문화가족 모국문화 탐방 8가정에 지원하여 상호 문화이해를 통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했다.
함평군은 다문화가족이 상호 문화이해를 통해 서로를 공감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2023년까지 99가정 모국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했다.
부00(베트남) 결혼이민자는 부부와 자녀 5명이 모두 친정방문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부담되어 몇 년에 한 번씩 혼자 또는 자녀 1명씩 동행하여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함평군의 지원으로 한국 가족이 베트남 친정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 고 전했다.
함평군가족센터는 2024년에도 함평군 지원으로 2월 “다문화가족 모국문화 탐방” 참여 가족 모집 공고하여, 함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3년 이상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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