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 LG화학 화성품공장 봉사단(단장 주재구)과 한영대 화공산업공학과(학과장 강화영 교수)가 지난해 12월 16일 화정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LED등 갈아드리기 자원봉사를 펼쳤다.
시에 따르면 이번 LED등 교체로 경로당과 취약계층 세대의 전기요금도 절감은 물론 주거 및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화백경로당 김이순 회장은 “경로당이 어두워 어르신들이 불편했지만 비용 문제 등으로 직접 교체하기 어려웠다”며 “밝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LED전등으로 교체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화정면 이영민 면장은 “바쁜 업무와 학업 중에도 잊지 않고 화정면까지 와서 봉사해줘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돕는 문화가 이번 봉사를 계기로 더욱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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