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군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은 2일 아침 8시 농협대회의실에서 정영만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해 업무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영만 조합장은 시무식에 앞서 직원들과 일일이 새해인사를 나누면서 지난해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각부문별 시상금을 직원들에게 성과금으로 고르게 배분해줘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줬다.
이어서 새해들어 승진한 김영언 상무와 김성임 팀장등 승진한 11명의 직원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영만 조합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농업인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확충과 신사업 추진에 매진했던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농업인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농촌의 희망을 달성하기 위해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업인은 물론 직원들은 상생을 기본가치로 해 우리농협이 크게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농업인과 직원들이 올해 계획한 모든 일이 순조롭게 성취 될 것과 건강을 기원드린다” 고 말했다.
정영만 조합장이 2024년 신년화두로 내세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마부정재’를 적은 손팻말을 전 임직원이 들고 조합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한편, 팔영농협은 2024년 새해 첫날인 1일 아침 정영만 조합장과 직원들은 군내 최고봉이자 명산으로 알려진 점암면 팔영산을 등정해 솟아오르는 2024년 첫 해를 바라보며 팔영농협의 발전과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건강과 큰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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