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황선주 소방경, 김명중·이업 소방위, 송해준·이봉주·최규서 소방장이 ‘올해의 광주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27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2023년 광주소방을 빛낸 ‘올해의 소방인’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황선주 소방경, 김명중 소방위, 송해준 소방장(소방행정), 이업 소방위(화재진압), 이봉주 소방장(구조·구급), 최규서 소방장(교육·훈련)은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적극행정, 화재진압을 통한 시민의 생명 보호, 적극적인 민원 해결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올해의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포상금 및 포상휴가,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줬다.
‘올해의 소방인’은 한 해 동안 소방행정,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광주소방을 빛낸 직원을 표창함으로써 스스로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김문용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2023년도 광주소방을 빛내준 6명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도시 광주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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