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 강성선 계장(6급)이 12.28.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을 받았다.
강성선 계장은 15년간 비행청소년들의 상담과 법 교육을 통해 준법의식을 함양시키는 등 비행청소년의 재비행 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금년 광주솔로몬로파크 개관 및 운영으로 시민 법교육에 헌신한 공로를 함께 인정받았다.
강계장은 "한 때의 잘못된 판단으로 방황하는 비행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사회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하여 더욱 더 매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계장은 2009.2. 보호직 7급 공채로 임용된 후 전주소년원, 광주보호관찰소, 광주소년원, 광주청소년비행예방센터 등에서 비행청소년 상담과 지도 업무를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