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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도 예비후보, “쌍특검 수용이 공정이고 정의다” - ‘만인은 법 앞에 평등’ 보편적 가치 앞장서야
  • 기사등록 2023-12-27 11: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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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영암무안신안)는 “28일 국회통과가 예상되고 있는 쌍특검 수용이 공정이고 정의다”고 언급하면서 “특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대장동 50억 클럽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정부와 여당은 특검을 통해 그간 의혹을 해소하고 국정운영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만약 특검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된다면 국민적 공분이 따르게 될 것이다. 국민 70%가 특검법 거부를 거부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보편적 가치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첨언했다.

 

쌍특검이란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별검사 임명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별감사 임명법’을 말한다.

 

김병도 예비후보는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의장 특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위원, 이재명 대선후보 미래기획단 부실장,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전문위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공천관리위원 및 상황실 부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인구감소지역대응특별위원장,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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