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위원장 조종열)는 26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김진남 의원(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7대 요구 사항 및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조례와 관련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진남(순천 제5선거구)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과 전라남도교육청 일반직공무원 복지향상 7대 요구사항의 정당성 공유와 함께 현안 사업을 전달하고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등 전남교육노조와 교육위원이 함께 하고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간담회 자리 이였다.
전남교육노조의 7대 요구 사항은 △ 장기재직휴가 조례 개정 △ 학교회계 업무지원비 지급 △ 일반공무원 6·7급 승진 정원 확대 △ 일반직공무원 승진기준표 마련 △ 교육지원청 보건·급식팀 설치 및 인력 확대 △ 각학교시설관리효율화 시설 폐지 △ 통학차량 배치 지원를 43일째 요구하고 있다.
김진남(순천 제5선거구) 부위원장은 ‘전라남도교육청노동조합의 요구사항은 김대중교육감이 즉시 시행할 수 있는 사항이다. 교육감의 의지를 바로 표하여 여락한 환경을 벗을 삶아 전남교육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맏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MZ세대 지방공무원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종열위원장은 ’김대중교육감은 즉시 시행 할 의지가 있는가 답 해야 할 것이다 면서 지금까지 아무 대답이 없는 건, 진정 교육감 뜻으로 받아 드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더 이상 지방공무원 자존감을 무너뜨리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교육노조는 간담회에서 ’5년 미만 공무원 연간 10일 이내에 학습휴가 및 공무원 자녀의 군 입영일에 3일 휴가와 만 7세 이하 자녀가 있는 공무원의 연간 10일의 자녀보육휴가의 전라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안을 건의 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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