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목포시지부(회장 강성오)가 이웃사랑 성금 111만여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8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목포시지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강성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전남지회 목포시지부 회장, 오세헌 전남 사랑의열매 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강성오 회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남도지회에 이어, 우리 목포시지부도 전남지역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함께하고자 성금을 모으게 되었다”며, “전남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사랑의열매에서 전개하고 있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남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을 아래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62일간) 진행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내 나눔문화 확산 및 복지사업 증진을 위해 105억 5천만 원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 참여 문의는 전남 사랑의열매(061-902-6800) 또는 방송사, 22개 시·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읍·면·동사무소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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