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야구단은 2023.12.16~17일 전남 영암종합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열린 ‘2023영암월출산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U14 우승, U12 3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은 올 한해동안 위 대회뿐만 아니라 제53회전라남도지사기학생야구선수권대회 3위, 제5회통영시장배추계전국유소년야구대회 중등 준우승, 유소년 준우승, 2023순천강천산배유소년야구왕중왕전대회 유소년부 1위, 주니어2위, 꿈나무 3위, 2023함평군수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 유소년부 우승 등 전국에서 개최되는 엘리트 대회 및 생활체육 대회에 참가하여 꾸준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은 2018년도부터 우수한 지도인력 배치와 생활체육 및 전문선수반 운영을 통해 영암군내 야구종목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최공집 사업단장은 대한체육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영암군, 세한대학교에서 재정 후원을 받아 육성하는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영암군의 인재육성을 위한‘전문선수운영(야구, 축구, 태권도, 씨름)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유아체육, 장애인체육)과 국민체력100 영암체력인증센터를 통해 영암지역 및 인근 지역민들까지 건강증진 및 체력향상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