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민참여 감독제」활성화로 행정의 신뢰성 도모
  • 기사등록 2010-05-03 10:54:14
기사수정
동해시에서는 지난 해 27개 공사 사업장에 대하여 통․반장 등 27명의 주민참여 감독관을 위촉한 결과 총 50건의 건의사항은 접수, 46건을 현장조치하는 등 91.3%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됐다.

주민참여 감독관제는 시에서 발주하는 3천만원 이상 30억원 이하의 모든 공사 사업장에 대하여 주민대표가 직접 감독해 공사에 관련된 주민들 의견사항과 시공과정 중 부당행위에 대하여 시정 건의하고 설계내역서 대로 시공하는지 여부 등을 감독하는 제도이다.

더불어 시설공사에 대한 “사업장 실명제”를 실시하여 공사 착공과 동시에 일반인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공사안내 간판설치를 의무화하여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사업 기한내 부실시공이 되지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AG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4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