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최근 화순적벽 낙화놀이 축제와 관련하여 수용인원 및 안전성 논란을 빚은 나드리교에 대하여 긴급으로 정밀 안전 점검한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될 만한 중대한 손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드리교는 총연장 107m, 폭 3.0~5.0m로 2014년 준공이 완료되었으며, 지난 11월 11일 “화순적벽낙화놀이축제”에서 행사를 주관한 화순청년회의소(JC)가 나드리교의 통행을 제한하면서 교량의 수용인원에 대한 언론의 지적이 있었다.
화순군은 전문 업체에 긴급정밀 안전 점검을 의뢰하여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세부 지침”의 기준에 따라 비파괴 조사 등을 실시하였고 점검 결과 양호한 B등급이며, 최대 수용인원은 1,337명으로 주요 구조부의 경우 중대한 결함이 없으며, 경미한 보수가 필요한 사항으로는 교량 내 보행로 데크 시설의 노후 및 부식 등이 확인됐다.
화순군은 “나드리교의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교량을 이용하는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교량 내 보행로 데크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