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의회 문점숙 행정자치위원장이 지난 11일과 12일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과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과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의정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의회본연의 견제와 감시의 임무에 충실함은 물론 성실하고 적극적인 의정연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와 국제사회단체연합회 등이 각각 주관하였다.
문점숙 행정자치윈원장은 제9대 보성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연구하고 군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어업 인구의 노령화·여성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농번기철 한시적으로 여성농어업인의 가사부담을 덜어줄 「보성군 농어어업인 마을공동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관내 복지사각지대 내에 있는 위기가구들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보성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는 등 입법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과 6월 문점숙 행정자치위원장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재정 집행 효율성 제고 방안”과 “출산장려지원금 증액을 통한 인구절벽 해소방안”을 모색하여 군정에 반영토록 제안했다.
문점숙 행정자치위원장은 “군민의 눈높이에서 조금이라도 군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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