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은 12월16일부터 17일 2인 이상 자녀를 둔 다자녀 가구 10가정을 선정, 공감ㆍ소통 교육과 캠핑을 운영하여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감정코칭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통과 공감을 위한 대화법을 주제로 감정코칭 3단계 대화법, 호감 존중 연습 등 공감적인 의사소통의 기술을 배우는 기회였다.
함평자연생태 글램핑 & 오토캠핑장에서 1박 2일 캠핑을 통해 가족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추억을 제공했다.
김00(41세)는 가족과 함께하는 공감교육과 캠핑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도 쌓고 이웃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고 전했다.
함평군가족센터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 “융합, 행동, 교류”의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비다문화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가족, 1인 가족, 장애인 가족, 노인가족, 부부가족, 부모ㆍ자녀 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 고 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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