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지난 1월부터 추진한 ‘무엇이든 물어보센’ 사업이 회원기관의 궁금증을 즉각적으로 해결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센’ 사업은 센터 회원 기관의 원장, 교사, 조리원, 학부모 등이 위생·영양 관리지도에 대한 질문이나 조리업무 전반에 대한 각종 궁금증을 간편한 SNS를 통해 질문하면 신속하게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회원기관의 궁금증에 즉각적으로 응답함으로써 원활한 소통을 물론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급식운영의 이해도가 높아져 급식의 질 향상 및 신뢰감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센터는 회원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해당사업을 적극 홍보해 더 많은 회원기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자주하는 질문은 FAQ로 정리해 배포함으로써 여수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 관리에 힘쓰고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센’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서 ‘여수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검색 후 채팅창에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다.
고상희 센터장은 “회원기관의 다양한 궁금증을 간편하게 질문하고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우리시 급식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센터 사업이 SNS로 홍보돼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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