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김성 장흥군수가 11일 ‘2023년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행정·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국가 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 전반에서 헌신해 온 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천관산 HUG벨트 조성사업’ 추진, ‘국립 호국원’ 및 ‘전남 국민 안전 체험관’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의 성과를 냈다.
‘2023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 ‘대한민국 통일 시작의 땅 장흥’ 선포 등 유일함, 독특함, 차별화된 장흥 위해 힘써온 공로도 인정됐다.
행정·경영 부문 대상을 받은 것은 올 한해 지역 발전을 위해 달려온 군정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는 교육, 문화·예술, 체육, 의정, 행정·경영, 환경·봉사 등 6개 분야의 총 41명이 수상했다.
김성 군수는 “2023년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땀흘린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장흥, 가장 살고 싶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