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 곡성)은 지난 12월 12일 평소 농업·농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농업인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이성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진 의원은 「전라남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전국 확대 촉구 건의안」,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농업 피해액 반영 촉구 건의안」 등을 대표 발의하며 농업인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또한, 소규모 스마트팜 농업인 기술 보급 강화, 소규모 미곡종합처리장( RPC) 예산 지원 강화 등을 주문하며, 실질적인 농업인들 지원대책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진 의원은 “곡성군은 전체 3만 명 인구 중 8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지역으로 농업인의 소득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전남의 농업ㆍ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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