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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전남도민체전 폐막 - 화순 종합6위, 성화는 꺼졌지만 도민들과의 우정,추억은 영원히 기억될것
  • 기사등록 2010-05-01 22: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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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심 화순에서 하나된 건강체전”이란 대회 슬로건으로 시작된 제49회 전라남도민체육대회가 많은 아쉬움속에서 막을 내렸다.

4. 27. ~ 4. 30. 짧지 않은 체전 4일동안 테라피 화순은 전군민의 참여와 체육인들의 화합 열기로 뜨겁게 달구어 졌다.

화순군이 생긴이래 가장 큰 문화. 체육행사로서 7만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준비한 만큼 경향 각지의 향우들에게는 화순이라는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국 최고의 시설로 평가받는 이곳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0만 전남도민이 하나 되는 우정과 화합의 문화체전이 되었다.
 
화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임근기는 “ 22개시군 선수단 및 타 지역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화순군 체육인과 민관이 혼연일체가 돼 보여준 성원과 지원덕택에 성공체전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대회를 계기로 전국규모의 각종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에 활력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테라피 화순이 전국에 홍보되는 시너지 효과로 인해 화순군의 또하나의 성장동력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번 화순군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전남도민체전은 유례없는 문화체전 으로 치러지게 되었는데, 대회 4일 동안 5개 시·군 10개팀의 작품을 선보여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남 도민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아울러 이번 도민체전은 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화순에서 남도의 풍성한 문화를 체전기간 내내 볼 수 있었고 , 역동적인 성장 속에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생물의약산업의 메카 “테라피 화순”의 변화된 또 다른 모습을 대내외에 과시 했다는 반응이다.

제49회 도민체전 종합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여수시, 2위 순천시, 3위 목포시,....6위 화순군, 7위 나주시이다.
내년 제50회 전남도민체육대회는 나주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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