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호남본부(본부장 정용진)는 앙상블 더 싱어즈(대표 이한나)가 진행하는 가족을 위한 클래식 창작 뮤지컬 “원더랜드 공주소동”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연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일부는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원더랜드 공주소동”은 앙상블 더 싱어즈가 광주문화재단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본 공연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11월 24일(금)~12월 14일(목)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상주단체지원팀(062-960-8989)에서 한다.
정용진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호남본부장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사회에서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할 수 있게 됨을 축하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호남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굿네이버스 사업에 동참하기를 희망한다면 굿네이버스 호남본부(062-376-656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사진제공=굿네이버스 호남본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63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