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오는 8일 순천시 장안창작마당에서‘장안재즈쌀롱 with Carol’을 개최한다.
장안재즈쌀롱은 복합문화공간인 장안창작마당에서 매달 열리는 정기 재즈 공연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재즈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재즈 공연은 기타리스트 유태성·박상연, 보컬리스트 강윤미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어 왔다.
이번 무대는 몬트리올 국제 재즈페스티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도쿄아시아뮤직마켓 등에 참여한 베이시스트 정영준을 주축으로 윤덕현(보컬), 김귀훈(기타), 홍준영(드럼)이 함께 재즈 선율로 편곡된 캐럴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은 8일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별도 예매 없이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안창작마당 블로그(https://blog.naver.com/scartvillage/223276118197) 또는 운영사무국(061-752-43
7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장안재즈쌀롱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안재즈쌀롱의 마지막 공연에 함께하셔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전하는 따뜻한 감동을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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