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지난 12월 1일(금) 진행한 ‘희망2024나눔캠페인 출범 및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에 이어, 동부권역 기부 확산을 위해 여수시에서 ‘동부권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여수시청 앞 현관에서 진행된 동부권 사랑의온도탑 제막식 행사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김회재 국회의원, 허영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대표 및 여수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명경식 (유)케이엠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동부권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2,500만 원 ▲(유)케이엠티에서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정철섭 ㈜승진엔지니어링 회장(여수21호/전남148호) ▲정혜영 유튜버 여수언니 & 봄날엔 대표(여수22호/전남149호)가 신규 아너로 가입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으며, 전남 사랑의열매는 여수지역 복지사업을 위한 배분지원금(신청사업, 차량지원사업, 월동난방비 사업, 복권기금사업) 4억 1,308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동부권 사랑의온도탑은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전남 동부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여수시청 앞 1호 광장에 설치되며, 나눔목표액은 여수지역을 포함해 총 10,550백만 원으로 나눔목표액의 1%인 1억 550만 원이 모일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희망2024나눔캠페인’ 참여문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T.061-902-6800) 또는 방송사, 22개 시‧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읍·면·동사무소 방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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