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현대제철(주) 순천공장이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위한 성금 11,000,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현승 팀장, 현대제철(주) 순천공장 한석욱 팀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가운데 진행하였다.

현대제철(주) 순천공장 한석욱 팀장은 “겨울마다 매년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올해에도 지역민들에게 따뜻함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많은 이들에게 전해졌으면 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제철(주) 순천공장은 1995년부터 매년 동절기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전남 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원, 저소득층 가구 지원 등 현재까지 총 2억 3천만 원 이상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들과 상생하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