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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동문회 일백오십여 명 참석 뜨거운 한마음 - ‘제일정보인의 밤’ 모교에 장학금 기탁
  • 기사등록 2023-11-27 17: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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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24일 어른들이 공부하는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동문회가 샹그리아비치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일만칠천여 명의 동문으로 구성된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동문회에는 수년 만에 일백오십 여 명의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문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였다.

 

동문회는 타악그룹 ‘유타’의 흥겨운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동문가수들의 공연과 각 지역 동문소개와 모교장학금 기탁, 만찬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그간의 거리감을 좁히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는 지난 수 년 동안 평생교육시설 사립 중고등학교에서 재단법인 향토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로 거듭나는 과정에 극심한 내홍을 겪으면서 학교가 분열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와 함께 동문회도 모교의 내분으로 인해 의견이 하나가 되지 못했는데, 이번 동문회를 통해 다시 하나임을 확인하고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동문회원들은 평가했다.

 

목포제일정보중고 동문회는 동문간의 화합과 친목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면서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이날 모교에 장학금을 지원하여 교육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제2대 김영제 이사장은 동문회 격려사를 통해 “본교교육단절을 막기 위해 거의 전재산을 증여하여 본교의 비영리 공익법인화를 이뤄내신 설립자 고 김성복 초대 이사장님의 듯을 이어받아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

  고 말했다.

 

명영재 동문회장(25회 졸업 /근해유망수협조합장)은 “지난 62년의 역사를 디딤돌 삼아 다시 결집하고 새로운 비전을 성취하는 지혜를 모아보자.” 며 모교의 이름으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기쁨을 표현했다.

 

1961년 5월 1일 성심학원이라는 이름으로 개교한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는 어른들이 공부하는 학교로써, 어린 시절 어려웠던 가정환경으로 인해 배울 수 없었던 이들이 뒤늦게 공부하는 2년제 중고등학교이다. 현재 2024학년도 초·중·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061)276-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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