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4일 디오션 벨리스타홀에서 ‘2023년도 여수시 시민감사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감사관’은 건축․환경 등 전문가 37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하며,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민관합동 기동감찰 및 읍면동 자체종합감사 등에 참여한다.
제6기 시민감사관 37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는 김영모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과 공익제보, ‘미래사회 경쟁력, 청렴’ 등을 주제로 역량강화 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시정 전반에 걸친 개선․건의사항 등 시민감사관 활동사례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기명 시장은 “우리 시는 시민감사관이 자체감사에 직접 참여하고, 민관합동 건설현장 기동감찰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감사관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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